2011년 07월 11일
1026
1026 - ![]() 김진명 지음/새움 |
김진명 작가의 소설이다. 우연치 않게 처제가 건네준 책.. 김진명의 소설은 예전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외 몇권정도 읽은 기억이 난다. 처음 그의 책을 접했을 당시 숨가쁘게 전개되는 스토리와 우리 역사적 사실(무엇이 진실인지는 모르지만)을 근간으로 이루어진 호기심.. 그리고 민족이라는 저항할수 없는 타이틀을 아주 적절하게 혼합해서 만들어낸 이야기가 너무 나도 재미 있게 읽은 기억이 난다. 하지만..몇권정도 읽다 보니. 너무 민족주의적인 부분이 두각이 되다보니 흥미로운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흥미를 갔지 못했었다. 근 몇년만에 그의 책을 읽은 느낌은 여전히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었고, 재미 또한 있지만.. 역시나 이야기 구성밖에 보이지 않앗다. 정교하게 만들어 놓은 복선과 아다리가 딱딱 맞아 들어가는 구성들.. 독자로 부터 하여금 여운 및 생각할 틈을 주지 않는다.. 물론..아주 개인적인 견해.. 1026은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이 김재규 부장으로 부터 총을 맞아 죽은 날이다. 이야기는 미국의 은퇴생활을 하던 한 주한미군의 죽음직전에 남긴 몇마디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명석한 두뇌를 가진 한국인 변호사가 1026사건을 재 해석하고 풀어 나가는 이야기 이다. 결국은.. 1026, 1212, 518.. 이런 일련의 사건들이 용의주도한 미국의 계획속에 이루어진 작전이었고, 우리나라는 진실이 무엇인지도 모른체.. 미국의 호구 역할만 하고 있었다는..이야기 이다. 우리나라의 근대사에서 미국의 역할은 절대적이었을 것이다. 과거..중국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던 것 처럼. 잠시 이런생각을 다시금 해본다. 이런 강대국속에서 배골으면서..대척하는것이 맞는지.. 아니면..민족적 자긍심을 어느정도 포기하고 배불리 사는것이 옳은지.. .. 쓸데없는 생각이다. |
# by | 2011/07/11 21:18 | [MY] 책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리더스북] 넛지-똑똑한 선택을 이끄는 힘](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off/scm6388636469.jpg)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