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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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에 산 책인데 이제서야 다 읽었다.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차 있는 책인데 왜 그리 더디게 책을 읽었는지 모르겠다.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그룹 구글..
이제 갓 10년정도가 된거 같은데..마이크로소프트라는 정말 무너트릴수 없는 기업이라 생각했던 기업과 유일하게 대항마로 이야기될수 있는 구글..

3년전에 쓰여진 이책에서 구글의 경쟁 상대는 야휴라고 되어있다.
요즘 야후는..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 되는냐를 고민하고 있고 언젠가 인수결별이 되었다는 뉴스를 들은 적이 있다.

그래서 지금의 그의 유일한 경쟁업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되어있을 뿐이다.
무엇이 구글을 이렇게 까지 성장 시켰을까?

다시 책 내용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하면..
사실..구글에 대한 맹목적인 성장 스토리를 적은 것은 아니다.
웹 검색 초기 부터 구글 검색 까지의 기록들을 당시 정치적..경제적..상황에 마추어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다.
몇년전만 해도 흔히 들을수 있었던 다양한 검색업체(알타비스타, 라이코스, 익사이트, 야후)등에 대한 이야기들..물론 현재 야후는 지속적인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그리 전망이 밝아 보이지는 않는다.

이런 검색 초기의 모양에서 부터 IT 전반적인 성장모습으로 이야기를 전개 하고 있다.
그리고 구글의 태동에서 부터 현재 기업공개까지의 내용들..

이런 내용들이 단순히 경직된 사실에 근거를 두기 보다는 다양한 인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이런 내용들을 전해주고 있다.
이 부분에서 정말 지은이(존 바텔)의  열정과 검색에 대한 놀라울 정도의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한번 구글의 검색으로서의 의미를 되세겨 볼 필요가 있을 듯하다.
검색은 이미 현실이 되어 있고 우리는 정말 놀라울 정도의 지식을 단순히 키보드 몇번 두드리는 것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정보들과 맞닥트리게 된다.
사실 이런 검색이 이미 일상화 되어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망각하면서 검색을 하곤 하지만...다시금 이런 놀라운 현실에 감탄할수 밖에 없다.
이런 놀라운 현실 중심에 구글이 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네이버라는 범 국민적인 검색엔진이 있지만 ....

우선 구글에 대해서만..논하자..
검색 알고리즘을 쓰인 페이지랭크 --..
단순히 키워드 검색이 아니라 페이지의 활용도에 포커스를 맞추고 중요도 랭킹을 한 기술이다.
사실 이런한 논문을 작성하다가..구글이라는 검색엔진을 개발하게 되었고 현재 이 모습까지 와 있다.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는 모르겠지만..구글의 정신을 " Don't Be Evil"로 정하고 그들은 구글에 대한 사업을 확장하고 발전시켰다.
배너광고와의 타협을 하지 않고 그들은 그들의 고집을 꺽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아직까지도 아주 깨끗한 구글 화면을 볼수 있다.

여기 까지 막 생각나는 데로 적다보니.. 글이 길어 지는것 같다.

다시 정리를 하면 이책은 구글을 예찬하는 책은 아니다.
검색이라는 키워드를 놓고 현재 이루어 지고 있는 다양한 모습들을 책에 담고 있다.
그 중심에 구글이 있을 뿐이다.

좀 괘팍하고, 기존 기업과는 상이하게 구별되면서, 개발자라면 누구라도 들어가고 싶어 하는 회사...
고전적이고, 보수적인 사회에 실소를 보내면서, 끊임없이 검색이라는 도구를 활용해서 세상을 점점더 파고 들어가는 구글..

이에 대한 다양한 우려석인 시선도 있고, 검색에 대한 역효과도 반드시 있다.
앞으로 구글은 자기 정체성을 놓고 수 많은 타협이 있어야만 될거 같다.

아직 적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다시 한번 책을 곱씹어 볼 필요가 있을듯 하다.

그리고 요즘 한참 두각을 보이고 있는 시맨틱 웹에 대한 내용은 마지막 장 부분에서 언급하고 있다.
아직은 시기 상조이고 섣부는 생각이 있기는 하지만...
사람들은 벌써 시맨틱 웹에 대한 미래의 모습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런 현실은 조만간 올것이고 이런것들을 준비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생각된다.

마지막 정리를 하면..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든 책상에 PC한대씩을 놓게 만드데 공헌을 했다고 하면..구글은 책상위에 있는 PC를 치우는 역할을 하게 될거 같다.
우리는 책상위에서가 아니라..어디서에서든지 구글을 만날수 있고, 세상의 정보를 활용할수 있을 것이다.

 

by skyforce | 2008/09/09 09:57 | [MY] 책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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